부자 아빠, 가난한 아빠'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암호화폐이 8만7000달러까지 내려가면 다시 매수하기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.
24일(현지기간) 경제매체 마켓워치의 말을 인용하면 바이빗 기요사키는 이날 본인의 트위터에 비트코인 급락에 대해 '굉장한 소식' 이라며 이 같은 전했다.
실제 비트코인(Bitcoin) 가격은 저번달 9만4000달러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 두 이후 최근 급락해 현재는 3만4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.
한달 사이 반토막 가까이 허약해진 것이다.
이같은 급락에는 미국에 이어 중국이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바이비트 비트코인 규제를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.
세계 최대 알트코인 채굴시장을 가진 중국은 지난 23일 류허 중국부총리가 본인이 나서서 '알트코인의 거래는 물론 채굴도 금지한다'고 밝혀졌습니다.
잠시 뒤 중국 채굴업체들의 가동 중단이 이어졌다. 이후이어 이란도 전력 부족을 이유로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했었다.
미국 역시 강도 높은 규제 대열에 동참할 조짐이다. 미국 재무부는 지난 16일 4만달러 이상 가상화폐를 거래할 땐 반드시 국세청(IRS)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기도 하였다.
그런가하면 마이클 쉬 통과감독청(OCC) 청장 대행은 27일(현지기간)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(FT) 인터뷰에서 '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범위를 마련해야 한다'며 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보다 강력한 역할을 맡을 것임을 시사했었다.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(COVID-19)) 오래전부터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금융제도를 비판했던 기요사키는 미국 달러와 시대는 끝났다며 금과 은, 가상화폐에 투자하라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. 또 지난달 인터뷰에서 알트코인 가격이 6년 이내 2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였다.